'..Life'에 해당되는 글 40건

  1. 2006.06.21 | 돈이 없어~~~ 2
  2. 2006.05.12 | 드디어 핸드폰 IM-U100 구입 6
  3. 2006.04.26 | 경상도 사투리
  4. 2006.04.23 | 오자마자 달리나.. 2
  5. 2006.04.21 | 삽질의 연속~ 2
  6. 2006.03.03 | 3세대 아이돌 30문30답 2
  7. 2006.02.28 | 미개인 탈출!! 3
  8. 2006.02.17 | 내꿈은 2
  9. 2006.02.12 | 아 나는 글을 발로 쓰나봐 7
  10. 2006.01.08 | 세상에는 모르는게 좋은 일도 있다니까

돈이 없어~~~

..Life | 2006. 6. 21. 00:02
Posted by 착한쥐
아 돈이 후달려..ㄱ-
월급을 받았으나 카드값내고나니 어째 수중에 남는게 없는거냐구
카드를 많이 쓴 건 아니었는데 저번달부터 결제일 바꾸고 어쩌다보니
뒤로 날짜가 밀려서..지난달에는 그돈을 편안하게 딴데 다 써버렸나?
돈에 음네 어째..콘서트 티켓값을 전부 현금으로 결제해버려서 그런지도 모르겠구만
그러고보니 비글님하는 월급날에 주시기로 하여놓고 소식이 없는것..=ㅅ=)
흐흐..닥달은 해주어야겠다.
핸드폰은 새로 사서 핸드폰값에 + 가입비에 이래저래 의무가입되어있는 요금제들의
요금까지 내려니 핸드폰 요금도 만만치않구만..안심정액제 의무가입되서
막쓰다보니 어느새 데이터요금 만원오바되고..0ㅇ0)

어젠 우리집 제사라서 고모들하고 삼촌하고 시험끝났다고 들어온
캐나다 유학생 조지민군..왔었다. 삼촌이 강아지 데리구 왔었는데 이름은 똘이
아직 애기라서 무지 쬐그만..귀여워

똘이의 얼짱각도

똘아 밥먹자 하면 미친듯이 달려오는..지민이 말로는 강아지의 탈을 쓴 아귀라나?ㅋㅋ
작은엄마가 지민이 캐나다 다시 가구 나면 강아지 데려가 키우지않겠냐고 하셨다는데..
글쎄 엄마가 데려와주려나? 모르겠네.
지민이는 진짜 살 엄청 빠지구 키도 쑥 커져 갑자기 어른이 된 거 같더만
컴퓨터 앞에 앉아가지구 게임하는거 보니 변한게 없다=ㅂ=)r
우리들이 놀린다구 영어 좀 해봐라 해도
왕따라 친구없고 인생이 글루미하다면서 안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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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핸드폰 IM-U100 구입

..Life | 2006. 5. 12. 23:41
Posted by 착한쥐

오호~ 거의 2년반정도를 써온 카메라조차 달리지 않은 핸드폰을 갖다치우고
드디어 새로운 핸드폰 구입..
SKT로 번호이동하여 얻은 IM-U100 일명 유백이라고 불리는 모델인데
나는 Micky-U1000이라고 부르고 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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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

..Life | 2006. 4. 26. 01:30
Posted by 착한쥐

스펀지에서 경상도 사투리의 구분법에 대해서 방송이 됐나보다.
몰랐는데..신동 나와서 영상이 올려져있어서 한번 봤다.
신동이 경북 출신(이나 태어나자마자 이사옴)으로 나와서 다른 경상도 출신 연예인들과
사투리로 바꿔 말하는 실험에 참여했는데..
나?와 노?로 끝나는 차이점에 대한 실험.
예전에 PGR에서인가 읽은 글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뭐 미묘한 저런 표현이 있어서
문학을 연구하고 그런 사람중에 경상도 사람이 많다나?
하면서 "어디가나?" 와 "어디가노?"의 차이점을 이야기했는데
그걸 읽어보고 엄청 웃었었다.
경상도 사투리를 쓸줄 모르는 사람은 글로만 보고는 저 둘의 차이점을 모를테니까
스펀지에서 나온 결론은 의문사가 들어가면 "노" 의문사가 없으면 "나"라고
근데 나도 보면서 바꿔보면서..웃겨서; 우리한테는 너무 자연스럽게 되는건데
다른 지역 사람한테는 이해가 안되는거잖아..;ㅁ;
신동도 막 틀리고
의문사가 들어갈때만 "노"로 끝나기때문에
"어디가노?"의 뜻은 말그대로 어디에 가니?인거고
"어디가나?"의 뜻은 어딘가에(어디가는지는 모르지만 알고싶지도 않다) 가니?(오니가 아니고 가니?)라는 뜻인거지.
그러니 아랫쪽 어디는 의문사가 아니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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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자 달리나..

..Life | 2006. 4. 23. 03:46
Posted by 착한쥐
아까 오는데 PMP 모르고 계속 켜놓아서 밧데리도 다되버리고
구락부 쪼끔 보다가 그냥 쓰러져잤다.
잠안올줄 알았더니 또 막상 자니 왜이렇게 잘와..=_=
정신못차리고 자다 내려서 택시타고 집에 도착
프린세스 다이어리랑 미스터리 추적6 받아놓은거 볼려고 컴퓨터 켰다T-T
아~ 인생 왜이래~ 이거 열심히 보고 동해야~ 우리 꿈에서 만나자!
근데 요샌 또 아이돌이 아이돌로만 보여서 좀 재미없네..;;;;
안 그래도 현실적인 성격이 나이가 들수록 더 현실적이 되가나

쿠로사기 2편도 생각나서 받고 있다.
1편은 그냥 그랬는데...모친을 속이는 콩콩(켄켄)님이라고 생각하면서 보니깐
좀 웃기기도 하고...호리키타 마키..난 좀 특이하게 생겼다고 생각해서
아주 예쁘다던가 그런생각은 별로 안드는데(못생겼다거나 별로라는건 아니다만)
다들 너무 이쁘다 해서 좀 적응이..
2편은 케쨩 나오는거 같아서 기대~>ㅁ<
다이떼다이떼다이떼~ 세뇨리따~♪
또 싱글을 사줘야 할 타이밍인가..
난 아무래도 역시 삐쨩의 팬인가봐..ㅠ-ㅠ

사람들이 쿠로사기이야기하면서
삐의 눈이 약간 사시다. 아랫니 치열이 고르지 못하다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드라마를 봤는데도.. 전혀 모르겠다 이런 결점들
삐의 미모를 알아보는데 5년이 걸렸건만.. 단점도 보이질 않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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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의 연속~

..Life | 2006. 4. 21. 02:15
Posted by 착한쥐

힘들었다. 할일이 없어서..포토웍스 스킨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네이버에 가장자리 테이프로 붙여져있는게 깔끔하고 이뻐서
예전부터 저걸 포토웍스 스킨으로 만들어 쓰면 괜찮을텐데 생각했다.
그런데 아무도 안만들어주더라. 맘 먹은 김에 오늘 만들었다.
아무리 스킨을 폴더에 넣어도 인식을 못했다.. 수십번의 삽집을 하고 난 뒤에 깨닫게 되었다.
설정ini파일 안의 파일명을 잘못썼다는걸..OTL 이런 삽질.......
근데 ini파일 설정하는 법을 몰라서 마지막 항목은 내가 생각한대로 썼더니
사진이 엄청 늘어나버려서 걍 대충 때려적어넣었더니 그럭저럭 되는거 같으네..
테이핑 부분 어색한거 살짝 손보고 아랫부분 연결 좀 이상한데..
아..더 이상은 못하겠어..GG
어느새 두시 넘어버렸다. 금방 될거라 생각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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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아이돌 30문30답

..Life | 2006. 3. 3. 12:40
Posted by 착한쥐
파나누님 블로그 구경하다 재밌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001. 동방신기에서 좋아하는 멤버는?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유노윤호,최강창민...OTL

002. 그 멤버를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목소리가 아름다워서 좋아했는데..목소리가 좋아서 인간에 관심을 가지고 보니 눈꼬리 입꼬리가 올라가서 늘 헤헤 하고 웃고있는 모습이 귀엽다.
믹키유천은 온리 몸매하나로 게임오버
어깨가 최고로 착하다

003. SS501에서 좋아하는 멤버는?
처음에는 누가 괜찮았더라..기억 안나는데 지금은 정민이가 젤 좋다.

004. 그 멤버를 좋아하는 이유는?
처음에 어느 캡쳐사진을 보고 우치를 너무 닮아서 헉했었는데
실제로(?라기보다 화면을) 보니깐 전혀 아니고 얼굴도 너무 내 타입이 아니라서 막 실망했다.
그런데 보다보니까 성격이 좋아서.. 역시 나이드니까 저런 성격이 그냥 무조건 좋더라..

005. 슈퍼주니어에서 좋아하는 멤버는?
부끄럽게도 려욱... 은혁, 동해...
그리고 뭐 성민이는 그럭저럭..(요런저런 복합적인 이유로 약간 눈길이 간다)

006. 그 멤버를 좋아하는 이유는?
려욱 - 처음에 전혀 모르고 노래만 들었을 때 목소리에서 포스를 느꼈다-_-;
슈퍼주니어에도 이렇게 튀는 목소리가 한명은 있구나 하면서 시아준수 노래 들었을때와 비슷~한 감정 그리고 +α(스스로도 모르는 이유)
은혁 - 시아준수 친구라는 걸 알고 사진봤을때는 너무 못생겨서 무시했는데 TV로 보니 멋졌다.
춤추는것도 멋지고 웃는 모습이 예쁘다
동해 - 그냥 데뷔전에 사진을 보고 이름도 특이하고 얼굴도 귀엽다라고 인상을 강하게 받은게 남아서 데뷔후에도 관심이 가게 되더라..
근데 애가 외모만큼이나 밝고 명랑하지는 않은거 같아서 조금..
성민 - 아는 아이 닮아서 관심을 갖고 봤는데, 말했다시피 나이드니까 과도한 애교도 귀여워보인다-_-;

007. 동방신기 멤버 이름을 다 알고 있습니까?
당연하다..

008. SS501 멤버 이름을 다 알고 있습니까?
비슷하고 평범해서 더 잘 외워지더라

009. 슈퍼주니어 멤버 이름을 다 알고 있습니까?
관심없을땐 절대 12명 이름은 못외울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관심가지니까 또 금방 알게되네

010. 지지하고 있는 커플은?
커플은 지지 안함..요즘은 이런 취미 없어서
여전히 내가 지지하는 커플은 온리 환희+브라이언뿐이심

011. 멤버들의 이름을 어떻게 부르고 있습니까?
시아준수 - 샤~, 준수, 가끔 시아라고 부르면 스스로가 부끄러워진다.
믹키유천 - 믹키, 유천
나머지 멤버들은 다 본래의 이름대로 재중, 윤호(가끔 나도 모르게 유노라고 나오기도 하긴 하더라), 창민
SS501은 현중,형준,정민,규종 이렇게 부르고 영생이는 영생이,혹은 허수달, 아니면 그냥 수달
슈퍼주니어는 려욱이만 가끔 "료우기"라고 불러주고, 은혁이만 가끔씩 혁재
희철이는 가끔 김희철('희철이'라고 부르면 왠지 너무 친근감이 들어서-_-)..나머지는 다 원래의 이름대로 부른다.
(동해,예성,이특,강인,성민,신동,기범,한경,시원)

012. 동방신기가 부른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Hug....인데 Drive라고 해야할까나....
사실 Drive에서의 시아준수 목소리가 가장 좋다

013. SS501이 부른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Snow Prince? 팬이 아닐수록 아방샤방한 노래가 좋더라~

014. 슈퍼주니어가 부른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캐롤앨범에 있던 '오늘만은'
(난 항상 정규앨범에 있는 노래보다 어째 이런 야매곡을 더 좋아하는듯-_-)

015. 주변의 친구들 또한 동방신기, SS501 또는 슈퍼주니어의 팬입니까?
신기친구들은 다들 좋아하더라~

016. 앨범은 항상 구매하는 편입니까?
안사요(죄송해요) 앞으로는 좀 사드리겠삼

017. 동방신기를 좋아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오래되었지만 얼마 안됐음..

018. SS501을 좋아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안좋아하는데요..

019. 슈퍼주니어를 좋아한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3주일됐습니다.

020. 하루만 멤버 중 한명이 될 수 있다면 누구?
믹키유천
다른 팀 멤버는 별로 되고 싶은 멤버는 없다.

021. 이유는 무엇입니까?
믹키유천 외모로 여자를 한번 만나보고 싶어요-_-;

022. 멤버들 중 좋아하는 이상형 스타일은?
다 합쳐도 이상형은 없네요. 이상형은 시니컬한 남자라서..

023. 노래방에 가면 동방신기, SS501,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부릅니까?
노래방 한동안 정말 안 갔었는데 얼마전 친구들이랑 5만원짜리 노래방(인줄 모르고 갔음)에 가서 미친듯이 아이돌 노래만 불렀는데 재미가 좋았음..흑흑..ㅠㅠ

024. 동방신기 내에서 사귀어 보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영웅재중? - 생활력이 강할거 같아서?-_-;;

025. SS501 내에서 사귀어 보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없다.

026. 슈퍼주니어 내에서 사귀어 보고 싶은 멤버가 있다면?
부끄러워서 말 못할래ㅠㅠ

027. 동방신기가 데뷔했을 때의 기분은?
SM이 또 애들 이름가지고 장난치는구나

028. SS501이 데뷔했을 때의 기분은?
역시나 대성

029. 슈퍼주니어가 데뷔했을 때의 기분은?
이게 뭐하자는 짓이냐

030. 추천하고 싶은 사이트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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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탈출!!

..Life | 2006. 2. 28. 22:54
Posted by 착한쥐
아..힘겨운 10일간의 컴퓨터 못만지는 암흑의 세계가 지났다.

언니 컴퓨터 갖다주면서 내가 쓰던 램을 하나 빼서 꽂아줄려고
나가기전 급하게 컴퓨터 뚜껑을 열어서 램을 뺀것까진 좋았는데
어쩌다 보니 내가 쓰던것까지 빠졌다.
다녀와서 다시 꽂아보니 OTL 삐-삐-삐-
난 램이 고장난줄 알고 새것을 샀다!!!
그러나 또다시 OTL의 시작...안되는것이다..ㅠ_ㅠ
아빠가 컴 수리점에 가지고 가본다고 해서 원인이나 알아오랬더니
역시 램고장은 아니고 보드를 갈아야한다고...
아 메인보드가 이렇게 약한 물건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정말 왠일이야.ㅠㅠ
아무튼 견적을 12만원을 냈다는 거다.
컴퓨터 조립한지 2년정도 됐는데...
AMD 바톤 2500+(9만얼마) 에 메인보드는 애즈락꺼 4만얼마짜리
CPU+메인보드 새거 살때도 14만원밖에 안든 싸구려를 12만원 수리비를 내라고라..
또 왠지 알고도 바가지 쓰는 기분은 참을수없어서 너무 비싸다며 그냥 대차게 들고 오라고 했지
엄마한테 돈 좀 쓰라고 해서 수리비를 받았는데..뭘로 갈아야 하나 하면서 한참을 찾았더니
좀 좋은걸로 바꾸려면 돈도 많이 들고 그래픽 카드도 AGP방식 PCI-E방식 이딴게 있어서 그래픽카드를 쓰던 라데온 9600을 쓰려는 나에게는
AGP방식의 그래픽 카드를 꽂을 수 있는 녀석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냥 싼 걸로다가 AMD 셈프론 팔레르모 2800+ 64bit +메인보드 ASRock K8 Upgrade NF3 합계 13만5천원..-_-;;;; + 택배비 4천원..

하지만 문제는 나는 컴퓨터 조립을 해본적이 없다. 이미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전에 쓰던 보드랑 CPU랑 막 분리하면서 다 뽀개고..관찰..한 후 그래도 할 수 있겠지 하며 조심스레 주문..

드디어 오늘 도착을 하여 조심스레 박스를 뜯고 조립 시도
예전것보다는 훨씬 쉽긴 한데..막 케이스 뒤에 붙은 팬 안돌아가서 이리저리 분리해서 꼽고 했더니 앞에 팬이 안돌아가는구나OTL
처음에 조립다하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컴퓨터를 켰더니 전원은 잘들어오는데 삐 소리가 안나고 화면도 암껏도 안떠서 안된다ㅠ_ㅠ역시 실패인가 하고 울었는데
아빠가 와서 안되냐고 그래서 화면을 쳐다보니 암껏도 안나오는 화면에 커서 깜빡깜빡 켜져있었던거였다_-_;
아 역시 삽질매니아 밥먹으면서 윈도우 새로 깔고..드라이버 좀 잡아주고 하니 이제야 인터넷 할맘이 나네..휴

그래도 다른거 없이 스스로 해결해서 뿌듯하다 다행이야~ 자신감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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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

..Life | 2006. 2. 17. 01:48
Posted by 착한쥐
내 꿈은 부자가 되는 것

아냐, 꿈이 아니라 희망사항이라고 해두자.
꿈이라고 하기엔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따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으니까..
너무 불순하기도 하고.

꿈이 없는 인생은 이래서 불쌍한 걸까
하는 일도 없이 늙어버린 기분이다.
하는 짓은 마냥 어린애 그대로 성장이 멈춰버렸는데..
꿈이나 희망은 사라져버리고 없다니.

현실을 깨우쳐버려 노력하는게 귀찮아졌는지도 모르겠다.
노력해야 별로 달라질 것 없다던가.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 대한 반발감도 있지만
꿈을 갖고 있다는 건 부러운 일인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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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글을 발로 쓰나봐

..Life | 2006. 2. 12. 01:22
Posted by 착한쥐
내가 써놓고도 나중에 보면 뭔소린지를 모르겠다니깐..
발로쓰는 수준도 못되는듯..
T_T 글을 잘쓰고 싶어열
타고난 문장력의 문제일지도..

어렸을때도 참 끄적끄적 낙서는 좋아해서 일기도 열심히 쓰고
편지도 정말 많이 썼는데.. 그때도 편지 쓰고 나면 다시 안읽고 봉투에 봉해버렸다-ㅁ-
읽기 너무 부끄러워서..
그런 주제에 쓰는걸 즐겼던 이유는 뭐지..

요즘 또다시 구경을 하다보니 팬페이지 아기자기 운영하는게 좋아보인다.
그래도 이제 나는 그런 팬페이지는 절대 못해
이제가 아니구나 원래도 그런 아기자기한 거랑은 좀 거리가 멀었지..
블랙비트 팬페이지 운영할 때는 참 재미가 있었는데..^^;;
열심히도 했었고.. 비글이 지나치게 열심히인 탓이 있었다는 문제가 있었겠지만..
그때 영상도 다 시디로 구워뒀는데.. 가장 보고 싶은 팬미팅 영상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요즘 슈퍼주니어를 보면서 쟤네들도 저러다가 결국에는 어떻게든 잘 되려나?
SM에서 나와서 망한가수 없잖아..하면서 쭉 훑는데 갑자기 이삭N지연이 생각나는거다..
그래도 남자그룹으로는 다 성공했었는데..........하다가 문득 걸린게 블랙비트..-_-;;
아무리 생각해도 블랙비트는 SM의 가수는 아니었나봐
이래저래.. 아주 뛰어났다고도 할 수 없지만..그렇다고 전혀 안되는 애들도 아니었는데..
진영이 소민이 나름대로 노래 잘했었고, 댄스야 말할것도 없고..
버라이어티 나오기도 괜찮은 애들이었었는데 말야.. 회사에서 어떻게 해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던거 같다.
그 당시에 블랙비트 SM에서 데뷔못할거다. 아마 보아가 SM에서 데뷔하는 마지막 가수가 될 거다 이런 이야기도 얼핏 들었었는데..
실제로 블랙비트 TV에 CM이 나가던 당시에는 TNT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광고가 나가다가..한동안 조용하더니 몇개월이나 뒤에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CD가 나왔었지.
(물론 나도 블랙비트를 연습생 시절부터 좋아했던 팬은 아니었고, SM출신이라 관심가지다가 우연히 이수복한테 급격히 빠져들게 되었던 계기가 있어서..ㆀ)
그뒤로 이삭N지연 나와서 흐지부지하고.. SM에서 나왔던 밀크나 다나 같은 가수들도 다 기획사 이름자체는 달랐던걸 보면 그때에 SM에 뭔가 있었긴 있었나부지..나는 이런 사정에 어두워서 잘 모르지만

블랙비트 보고싶네~ 새삼~ 팬사이트 운영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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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2006. 1. 8. 21:46
Posted by 착한쥐
아 꼬라지도 배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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