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진짜 드라마를 많이 본다
..Life |
2005. 12. 3. 01:31
요새 드라마 많이 본다.
PMP를 산 영향이 있어서 자기전에 한편정도는 꼭꼭..
주말에 꽃보다 남자랑 노부타는 꼭 컴으로 보니깐
나머지 이번분기에 보고있는건..
1리터의 눈물이랑 양왕(죠오) 그리고 브라더비트
1리터의 눈물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안보려 했으나 심심하기도 심심하고 료땅 때문에..보다보니.. 부끄럽게도 가끔 눈물 흘려가면서 보고있다. 심하게 부끄럽다.
양왕은 지난번에 JMDC에서 사람들이 좀 야시꾸리하긴 한데 은근히 내용도 재밌다고 해서 받아봤는데 30분짜리라서 그냥 부담없이 시간때우는정도로 봤다. 아리사역할로 나오는 캬바쿠라 아가씨가 AV출신이라던가.. 목소리는 쉰소리던데.. 주인공은 몸매는 참 착한데 얼굴은 그저 그렇고.. 나머지 여배우들은 전부 AV출신인가 맨날 야시꾸리한~ 내용으로만 출연해서 참 부꾸럽...흐흐 거부감들게 애교떨어쌌고.
이야기는 만화가 원작이라 뭐 늘 그렇듯 좀 순진한 아가씨가 아버지 빚때문에 캬바쿠라에 뛰어들면서 캬바쿠라 No.1 죠오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건데, 다른 여자들처럼 남자 홀리는 재주는 없지만 순수한 본인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그런 성장만화 스토리.
딱히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는 정도.
브라더비트는..맨날 드라마 받아서 그날 그날 소화해버리는 스케쥴이 계속 되자 심심해서 견딜수가 없어 이번분기중에서 선택한 드라마.
이유는 뻔하게도 단하나 하야미 모코미치를 보기위해서다.
아..그런데 그냥 편안한 홈드라마 내용이라 생각보다 보기가 꽤 재미나다. 큰아들이랑 마트 주임이랑 사귀는 것도 귀엽고.. 그냥 리쿠보는 재미도 쏠쏠~ 엄마도 꽤 재미있어서.. 게다가 엄마 좋아하는 고등학교 동창 노구치 역에 나마세 카츠히사..ㅠㅠ 얼굴만 봐도 웃긴다 이를 어째..;ㅁ;
이렇게 보다보니 이것도 어느새 방영분까지 뚝딱 끝내버린 상태고..
아..하야미 모코미치 진짜 너무 멋져..ㅠㅠ 리쿠도 멋지도
이러다 이번분기 드라마 다 섭렵해 버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위험한 아네키도 이토 미사키 생각하면 안보고 싶지만 모리야마 미라이때문에..-ㅅ-;..잠시 볼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들고 있는데..
아 그리고 이거 보기전에 본 게 토마 나왔던 형사계~ 록본기의 이상한 수사반인데..
이거 처음에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받아놨었는데..분기에 제대로 못보고 있다가 봤는데..9화가 아까울정도로 재미있더라;ㅁ;
반장님이랑 우카이상의 대조적인 캐릭터가..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정가는 두 캐릭터와 포치, 히메노 상 한명 한명 어찌나 그리 정감가고 이야기도 재미있던지..-ㅅ-)
아무튼..결론은..지금 나에게는 볼거리가 필요하다는거다..-_-!
이제 요시츠네 넣어서 볼까... 이렇게 보면 왠만해서는 안밀리고 볼수있게 되려나 설마-ㅅ-
PMP를 산 영향이 있어서 자기전에 한편정도는 꼭꼭..
주말에 꽃보다 남자랑 노부타는 꼭 컴으로 보니깐
나머지 이번분기에 보고있는건..
1리터의 눈물이랑 양왕(죠오) 그리고 브라더비트
1리터의 눈물은 안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안보려 했으나 심심하기도 심심하고 료땅 때문에..보다보니.. 부끄럽게도 가끔 눈물 흘려가면서 보고있다. 심하게 부끄럽다.
양왕은 지난번에 JMDC에서 사람들이 좀 야시꾸리하긴 한데 은근히 내용도 재밌다고 해서 받아봤는데 30분짜리라서 그냥 부담없이 시간때우는정도로 봤다. 아리사역할로 나오는 캬바쿠라 아가씨가 AV출신이라던가.. 목소리는 쉰소리던데.. 주인공은 몸매는 참 착한데 얼굴은 그저 그렇고.. 나머지 여배우들은 전부 AV출신인가 맨날 야시꾸리한~ 내용으로만 출연해서 참 부꾸럽...흐흐 거부감들게 애교떨어쌌고.
이야기는 만화가 원작이라 뭐 늘 그렇듯 좀 순진한 아가씨가 아버지 빚때문에 캬바쿠라에 뛰어들면서 캬바쿠라 No.1 죠오가 되기위해서 노력하는 그런 건데, 다른 여자들처럼 남자 홀리는 재주는 없지만 순수한 본인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그런 성장만화 스토리.
딱히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않는 정도.
브라더비트는..맨날 드라마 받아서 그날 그날 소화해버리는 스케쥴이 계속 되자 심심해서 견딜수가 없어 이번분기중에서 선택한 드라마.
이유는 뻔하게도 단하나 하야미 모코미치를 보기위해서다.
아..그런데 그냥 편안한 홈드라마 내용이라 생각보다 보기가 꽤 재미나다. 큰아들이랑 마트 주임이랑 사귀는 것도 귀엽고.. 그냥 리쿠보는 재미도 쏠쏠~ 엄마도 꽤 재미있어서.. 게다가 엄마 좋아하는 고등학교 동창 노구치 역에 나마세 카츠히사..ㅠㅠ 얼굴만 봐도 웃긴다 이를 어째..;ㅁ;
이렇게 보다보니 이것도 어느새 방영분까지 뚝딱 끝내버린 상태고..
아..하야미 모코미치 진짜 너무 멋져..ㅠㅠ 리쿠도 멋지도
이러다 이번분기 드라마 다 섭렵해 버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위험한 아네키도 이토 미사키 생각하면 안보고 싶지만 모리야마 미라이때문에..-ㅅ-;..잠시 볼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들고 있는데..
아 그리고 이거 보기전에 본 게 토마 나왔던 형사계~ 록본기의 이상한 수사반인데..
이거 처음에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받아놨었는데..분기에 제대로 못보고 있다가 봤는데..9화가 아까울정도로 재미있더라;ㅁ;
반장님이랑 우카이상의 대조적인 캐릭터가..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정가는 두 캐릭터와 포치, 히메노 상 한명 한명 어찌나 그리 정감가고 이야기도 재미있던지..-ㅅ-)
아무튼..결론은..지금 나에게는 볼거리가 필요하다는거다..-_-!
이제 요시츠네 넣어서 볼까... 이렇게 보면 왠만해서는 안밀리고 볼수있게 되려나 설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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