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는 글을 발로 쓰나봐
..Life |
2006. 2. 12. 01:22
내가 써놓고도 나중에 보면 뭔소린지를 모르겠다니깐..
발로쓰는 수준도 못되는듯..
T_T 글을 잘쓰고 싶어열
타고난 문장력의 문제일지도..
어렸을때도 참 끄적끄적 낙서는 좋아해서 일기도 열심히 쓰고
편지도 정말 많이 썼는데.. 그때도 편지 쓰고 나면 다시 안읽고 봉투에 봉해버렸다-ㅁ-
읽기 너무 부끄러워서..
그런 주제에 쓰는걸 즐겼던 이유는 뭐지..
요즘 또다시 구경을 하다보니 팬페이지 아기자기 운영하는게 좋아보인다.
그래도 이제 나는 그런 팬페이지는 절대 못해
이제가 아니구나 원래도 그런 아기자기한 거랑은 좀 거리가 멀었지..
블랙비트 팬페이지 운영할 때는 참 재미가 있었는데..^^;;
열심히도 했었고.. 비글이 지나치게 열심히인 탓이 있었다는 문제가 있었겠지만..
그때 영상도 다 시디로 구워뒀는데.. 가장 보고 싶은 팬미팅 영상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요즘 슈퍼주니어를 보면서 쟤네들도 저러다가 결국에는 어떻게든 잘 되려나?
SM에서 나와서 망한가수 없잖아..하면서 쭉 훑는데 갑자기 이삭N지연이 생각나는거다..
그래도 남자그룹으로는 다 성공했었는데..........하다가 문득 걸린게 블랙비트..-_-;;
아무리 생각해도 블랙비트는 SM의 가수는 아니었나봐
이래저래.. 아주 뛰어났다고도 할 수 없지만..그렇다고 전혀 안되는 애들도 아니었는데..
진영이 소민이 나름대로 노래 잘했었고, 댄스야 말할것도 없고..
버라이어티 나오기도 괜찮은 애들이었었는데 말야.. 회사에서 어떻게 해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던거 같다.
그 당시에 블랙비트 SM에서 데뷔못할거다. 아마 보아가 SM에서 데뷔하는 마지막 가수가 될 거다 이런 이야기도 얼핏 들었었는데..
실제로 블랙비트 TV에 CM이 나가던 당시에는 TNT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광고가 나가다가..한동안 조용하더니 몇개월이나 뒤에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CD가 나왔었지.
(물론 나도 블랙비트를 연습생 시절부터 좋아했던 팬은 아니었고, SM출신이라 관심가지다가 우연히 이수복한테 급격히 빠져들게 되었던 계기가 있어서..ㆀ)
그뒤로 이삭N지연 나와서 흐지부지하고.. SM에서 나왔던 밀크나 다나 같은 가수들도 다 기획사 이름자체는 달랐던걸 보면 그때에 SM에 뭔가 있었긴 있었나부지..나는 이런 사정에 어두워서 잘 모르지만
블랙비트 보고싶네~ 새삼~ 팬사이트 운영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ㅎ_ㅎ
발로쓰는 수준도 못되는듯..
T_T 글을 잘쓰고 싶어열
타고난 문장력의 문제일지도..
어렸을때도 참 끄적끄적 낙서는 좋아해서 일기도 열심히 쓰고
편지도 정말 많이 썼는데.. 그때도 편지 쓰고 나면 다시 안읽고 봉투에 봉해버렸다-ㅁ-
읽기 너무 부끄러워서..
그런 주제에 쓰는걸 즐겼던 이유는 뭐지..
요즘 또다시 구경을 하다보니 팬페이지 아기자기 운영하는게 좋아보인다.
그래도 이제 나는 그런 팬페이지는 절대 못해
이제가 아니구나 원래도 그런 아기자기한 거랑은 좀 거리가 멀었지..
블랙비트 팬페이지 운영할 때는 참 재미가 있었는데..^^;;
열심히도 했었고.. 비글이 지나치게 열심히인 탓이 있었다는 문제가 있었겠지만..
그때 영상도 다 시디로 구워뒀는데.. 가장 보고 싶은 팬미팅 영상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요즘 슈퍼주니어를 보면서 쟤네들도 저러다가 결국에는 어떻게든 잘 되려나?
SM에서 나와서 망한가수 없잖아..하면서 쭉 훑는데 갑자기 이삭N지연이 생각나는거다..
그래도 남자그룹으로는 다 성공했었는데..........하다가 문득 걸린게 블랙비트..-_-;;
아무리 생각해도 블랙비트는 SM의 가수는 아니었나봐
이래저래.. 아주 뛰어났다고도 할 수 없지만..그렇다고 전혀 안되는 애들도 아니었는데..
진영이 소민이 나름대로 노래 잘했었고, 댄스야 말할것도 없고..
버라이어티 나오기도 괜찮은 애들이었었는데 말야.. 회사에서 어떻게 해보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던거 같다.
그 당시에 블랙비트 SM에서 데뷔못할거다. 아마 보아가 SM에서 데뷔하는 마지막 가수가 될 거다 이런 이야기도 얼핏 들었었는데..
실제로 블랙비트 TV에 CM이 나가던 당시에는 TNT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광고가 나가다가..한동안 조용하더니 몇개월이나 뒤에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CD가 나왔었지.
(물론 나도 블랙비트를 연습생 시절부터 좋아했던 팬은 아니었고, SM출신이라 관심가지다가 우연히 이수복한테 급격히 빠져들게 되었던 계기가 있어서..ㆀ)
그뒤로 이삭N지연 나와서 흐지부지하고.. SM에서 나왔던 밀크나 다나 같은 가수들도 다 기획사 이름자체는 달랐던걸 보면 그때에 SM에 뭔가 있었긴 있었나부지..나는 이런 사정에 어두워서 잘 모르지만
블랙비트 보고싶네~ 새삼~ 팬사이트 운영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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