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블루 - 미야베 미유키

Report/Book | 2010. 8. 27. 01:22
Posted by 착한쥐
미야베 미유키의 첫 장편소설

언니집에서 가져온 게 정말 몇달이나 지났고, 그동안 읽어보려고 수없이 시도를 하였으나..
앞에 한 50페이지 정도에서 진도도 안나가고..읽은 내용조차 전혀 몰입이 안 되어서..
버려두고 있다가 남는 시간에 너무 할일없어서...가져가서 읽었다.
뒤에 기하라의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흥미를 끌긴 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가 미스터리라고 보기엔 조금 약한 느낌.
영화에서 나올법한.. 실제로 보이는 것과는 다른 실제의 비밀이 숨어있는 그런이야기여서
결말까지 읽고도 꽤 허무해짐..
아... 초기작이라 그렇겠지..
낙원을 읽을때의 몰입감은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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