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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연히 보게 되었다. 스즈키 안이라고 되어있어서 받아봤는데..
이와사 마유코가 나와서 앙쨩을 소개하고, 남자주인공을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는데
남자가 영어로 막 이야기를 하더군 자막에 나온 이름을 보니 에디슨 챤 이라고
홍콩에서 왔다고. 홍콩배우인듯 해서 찾아보니 앙쨩과 이니셜 D에서 공연한
진관희라는 홍콩계 캐나다인..배우. 얼굴을 보니 혼혈인듯...
첨에 넘 유창하게 영어로만 이야길 해서 어떻게 데이트를 하나 걱정했는데..
유창하진 않지만 일본어도 가능하고, 앙쨩이 영어를 섞어서 하면서 같이 영화를 찍었던 탓인지
분위기는 자연스레 흘러가지더군. 남자도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좀 자연스럽게 손도 잡고..^^;
앙쨩도 자연스럽게 에디 라는 애칭을 부르며..부드러운 데이트 진행
남자가 아무래도 외국인이니 데이트는 교토에서 일본 전통을 즐기는 내용으로 진행되던데..
앙쨩 귀여웠다. 근데 다리는 엄청 말랐던데 애가 얼굴에 뭐가 잔뜩 나서..
여배우 맞냐. 화면보기 불편할 정도로 피부가 장난 아니던..
이거 후편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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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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